알재단이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한 제5회 현대미술공모전 수상자로 진 제인 케이슨, 김은형, 마종길, 이최지연 4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1,250달러의 상금과 함께 뉴욕 화랑에서의 전시 기회가 주어졌다.
이숙녀 알재단 회장은 “ 이 공모전은 미술적 재능과 장래성을 가진 젊은 작가를 발굴하고 재정적인 지원과 함께 미 주류사회에 홍보하는 역할을 목적으로 한다”며 “지난 해까지는 1위와 4위까지 순위를 정했지만 올해는 공동 수상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화가겸 작가인 로버트 벌린드, 로케이션 원의 나탈리 앤젤스 디렉터, 자마이카 아트센터 한흥길 큐레이터가 맡았고 신청자들의 작품 CD와 비디오, 작가소개서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고 밝혔다. 수상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는 오는 6월 맨하탄 첼시의 화이트박스(White Box)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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