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무용 축제 ‘댄스 퍼레이드 뉴욕’의 홍보를 위한 쇼케이스가 한인 무용단 등 10여개 무용팀이 참가한 가운데 29일 댄스맨하탄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올해 퍼레이드는 17일 오후 1시부터 브로드웨이 30스트릿에서 시작돼 배터리 파크까지 이어진다. 지난해의 경우 100여개의 단체에서 3,000여명의 무용가들이 참여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알바니안 댄스, 힙합, 아라빅 댄스, 롤러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용이 선보였으며 이송희 댄스 컴패니가 부채춤 ‘화선무’를 김해선씨가 ‘인자함’이란 제목의 종교 무용을 선사했다. 스스로를 한국 전통 무용가라고 소개한 카렌 크리겔 페스티벌 디렉터는 “뉴욕 최대의 야외 댄스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다인종 무용단의 참여가 필수”라며 “한국춤을 배운 사람으로서 특히 한인 무용인 더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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