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연방 대통령 장학생(Presidential Scholars)에 전국적으로 한인 5명가량이 포함됐다.
연방교육부가 5일 최종 발표한 올해 대통령 장학생 139명의 명단을 성을 기준으로 분류한 결과, 버몬트 출신의 레베카 리(사우스 벌링턴 고교)양을 비롯, 저스틴 고(캘리포니아주 스탁데일 고교), 빅터 양(켄터키주 폴 로렌스 던바 고교), 크리스티나 장(텍사스주 웨스트레이크 고교), 제
니 마(웨스트버지니아주 모간타운 고교) 등 5명의 한인이 포함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뉴욕·뉴저지에서 지난 4월 준결승까지 진출했던 5명의 한인학생들은 최종 선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2008 대통령 장학생들은 전국에서 올해 고교를 졸업하는 280만명 가운데 학교 성적, SAT 성적, 특별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지도력, 에세이, 학교 추천서 등을 종합 심사해 선발한 것으로 이중 20명은 예술장학생들이다. 시상식은 6월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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