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교육청이 공립학교 교사들을 위한 각종 서비스와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별도의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전국 스승의 주간’을 맞아 시 교육청이 지난 8일 공식적으로 선을 보인 웹사이트는 뉴욕주 교육부의 표준 교과과정 기준에서부터 공립학교 학사일정, 과목분야별 수업 참고자료 포털 정보 등이 모두 실려 있다.
또한 시내 공립학교의 인력 채용 정보에서부터 뉴욕주 교사 자격증 제도, 연차별 급여와 복지혜택 및 교원 대상 각종 펠로십 프로그램과 웍샵 정보 등도 포함하고 있어 현직 교사뿐만 아니라 교직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직 교사들의 아이디어를 수렴해 디자인한 이 웹사이트에서 교사들은 시 교육청의 e-메일 계좌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주간 소식지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웹사이트는
schools.nyc.gov/teachers 또는 www.nyc.gov/schools.teach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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