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이웃선교회(대표 김명신 권사)가 창립 9주년을 맞아 ‘선교기금 및 탈북난민 돕기 자선음악회’를 열고 그리스도의 나눔의 사랑을 실천 한다.
오는 6월7일 오후 7시30분 뉴저지초대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선한이웃선교회가 9년째 이어오고 있는 양로원 사역을 위한 기금모금 음악회로 경로 효 사상 고취와 함께 인류애가 실천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저지초대교회와 베다니 교회, 뉴욕한국일보, 뉴욕기독교 TV 방송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선한이웃앙상블을 비롯, John Chang, Chris Hughes, Biscaye, Refining Faith, Sooyun Chung, Kyoung Ah Yeom 씨 등이 출연한다. 김명신 권사는 “9년 전 시작된 양로원 사역이 26곳으로 확장됐고 7교회가 자치적으로 양로원 사역을 전개할 정도로 주님께서는 선한이웃 선교회의 터를 넓혀 주셨다”며 “지난 시간들을 감사하며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201-767-0400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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