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 나르기스가 강타한 미얀마에서 식량과 식수, 거처 등이 필요한 이재민의 수가 160~250만명에 이르고 있다. 유엔과 적십자사는 이중 27만명만이 구호품을 지급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미얀마 돕기 쌀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는 뉴저지 소재 미얀마 선교회(박성길 장로)를 비롯, 뉴욕 일원 한인단체들도 미얀마 돕기 구호활동에 서서히 동참하고 있다. 또한 미얀마 재난지역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콜레라가 발병하면서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얀마 두란노 신학교의 두 한인 선교사 2명은 이재민들에게 구호물자를 전하고 사진 등으로 현지 사정을 외부에 알리는 등 구호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미얀마 랑군에서 이재민을 돕고 있다.
구호물품을 나눠주는 한인선교사들을 향해 이재민들이 애타게 손을 뻗치며 몰려들고 있다. 사진은 미얀마 두란노 신학교의 한인 선교사가 뉴저지에서 이들을 후원하는 미얀마 선교회를 통해 보내온 것이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