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진흥재단의 ‘2008년도 중·고교 한국어반 장학생’에 뉴욕에서 24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3일 장학생 명단을 발표한 재단은 올해 전국 7개주, 28개 중·고교에서 411명이 지원했으며 이중 세종대왕상 34명에게는 200달러씩, 훈민정음상 47명은 100달러씩, 커뮤니티 봉사상 1명에게는 2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외 한국 연수상 수상자는 7월19일부터 8월7일까지 3주 동안 한국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다음은 뉴욕지역 장학생 명단.(괄호 안은 소속 고교)
■세종대왕상: 정태균, 애나 박(베이사이드), 사다프 아슬람, 타냐완 우사라누락, 알란 웡(플러싱), 박영규(프랜시스루이스), 원 리, 다니엘 서(스타이브센트), 조수아 조(동서국제학학교) 등 9명.
■훈민정음상: 홍석현, 장하영, 박서연(베이사이드), 정장우, 박유진, 원혜림, 매튜 요(프랜시스루이스), 애실리 퍼사우드(JHS 142), 다니엘 서(스타이브센트), 카누프리야 판데이(동서국제학) 등 10명.
■서머 프로그램: 티파니 김, 원 리(스타이브센트), 퀴샹 리(베이사이드), 모하메드 튜레(JHS 142), 밍 리우, 시 응(동서국제학) 등 6명.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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