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계들의 의미있는 모임

아시아, 태평양 출신의 이민자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 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백여개의 단체가 소속되어 있는 캐피탈은 주류사회의 정책 결정에 아시아 태평양 출신 이민사회의 요구가 반영되도록 하는 로비단체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제 4회 캐피털 / 캐피털 파운데이션 갤라가 오는 토요일인 14일에 래디슨 호텔에서 열린다. 저녁 5시 30분부터 한시간동안 인사를 하고 안부를 나누며, 6시 30분부터 디너가 시작된다.

새크라멘토 지역에서는 한미연합회, 한인회, 시에라 라이온스가 캐피탈에 속해 있다. 암환우와 가족들의 단체인 샬롬회 회장이며 지난 5월에 KVIE 방송국에서 ‘로컬 히어로’로 선정된 바 있는 이애연씨가 캐피탈의 임원으로 한인 사회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참가비 : 캐피탈 회원 75달러, 비회원 100달러, 참가 신청 : 지니 리 jeanielhome@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