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랜초 코르도바시에 있는 하겐 커뮤니티 공원에서 정혜 엘리사벳 성당(김정현 마태오 신부) 야외 미사가 있었다. 올해로 설립 28주년을 맞는 정혜 엘리사벳 성당의 김정현 신부는 주변을 돌아보면 감사할 것이 아주 많다는 것을 강조했다.
“받은만큼 너희도 주어라”는 성경말씀을 들어 김정현 신부는 신자들이 미국에서 누리는 복된 생활에 감사하고 투표권과 같은 권리/의무도 다하며 주변과 나누는 삶을 누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미사가 끝난 후, 신자들은 화창한 날씨에 준비해 온 점심을 먹고 물풍선 볼링대회를 즐겼고, 어린이들은 장 스콜라스티카 교사의 지도 아래 여러가지 놀이를 하고 스낵을 받은 다음, 공원에 흩어진 물풍선 조각들을 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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