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종합품질평가 2만5,000달러 이하 소형 스포티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볼보 C30 T5 해치백.
볼보 C30 T5, 운전자 만족 ‘으뜸’
스트래티직 비전, 소형 스포티카 부문 선정
세련된 해치백 스타일과 주행 성능 뛰어나
스트래티직비전이 최근 발표한 ‘2008 종합품질평가’에서 볼보의 C30 T5가 소형 스포티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 설문조사 기관인 스트래티직비전은 지난 6개월간 19종의 신형 자동차 운전자 2만65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C30 T5이 전체 소유 경험에 대한 만족, 품질에 대한 인식, 오너로서의 기쁨, 차후 구매의사, 해당 모델에 대한 정서적 애정도 등 다섯 가지 영역에서 합한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C30 T5는 1,000점 만점에 908점을 획득했으며 2위는 포드 머스탱 쿠프(904점), 3위는 폭스바겐 GTI(897) 등이었다.
230마력의 폭발적인 터보엔진을 장착한 C30 T5는 해치백 스타일의 작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큐트’(cute)하면서도 특별한 후면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는데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각종 편의 및 안전장치가 완비되어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가한 사람들은 “이 모델은 높은 기능과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차를 구입한 점에 만족을 느낀다”고 밝혔다
스트래티직비전은 1987년 설립돼 소비자 구매만족도 조사 및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매년 자동차 구매고객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종합품질 종합지수 및 종합가치 만족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소형 스포티카 부문 순위
1. 볼보 C30 T5 해치백 (908점)
2. 포드 머스탱 쿠프 (904점)
3. 폭스바겐 GTI (897점)
4. 미니 쿠퍼 (883점)
5. 폭스바겐 뉴 비틀 (871점)
6. 폭스바겐 R32 (867점)
7. 현대 티뷰론 (836점)
<백두현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