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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오토퍼시픽 선정
자동차전문 컨설팅회사인 오토퍼시픽이 포드의 토러스(사진)를 대형 세단 가운데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차로 선정했다.
최근 발표된 ‘2008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토러스는 대형 세단 중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차로 뽑혔다. 오토퍼시픽은 최근 4개월에 거쳐 2008년형 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차의 주행성능과 승차감, 안전성 등 총 48개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만족도를 평가했다.
총 28개 차가 선정됐는데 이중 토러스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형 듀라텍 V6 3.5ℓ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268마력, 최대토크 34.4㎏·ｍ를 내는 토러스는 최근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도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기도 했다.
자동차전문 컨설팅회사인 오토퍼시픽이 포드의 토러스(사진)를 대형 세단 가운데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차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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