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마트 초복맞이 삼계탕·수삼 등 세일

무더위가 시작되면 입맛이 떨어지기 쉽다. H마트 최성호 매니저는 “19일 초복에 맞춰 고객 입맛을 돋우고자 한다”며 ‘기 충만 영양보충 초복 세일전’에 초대했다. 삼계탕(사진)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요리에 어려움이 있는 주부도 손쉽게 가족 영양을 챙길 수 있겠다. H마트는 냉동영계 파운드 당 1.89달러, 수삼 파운드 당 17.99달러, 건삼, 밤, 찹쌀 등으로 이뤄진 패키지 삼계탕 재료를 개당 2.99달러에 판매한다.
탐스런 공룡알 자두 2파운드, 파 10단이 각각 99센트, 비락식혜 12캔짜리 한 박스는 3.99달러에 살 수 있다. 한편 신문광고에 난 쿠폰을 오려오면 자몽, 양념갈비살, 콩국 팩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다이아몬드바 (909)839-0300


■ 플라자마켓 CJ햇반 한 박스에 12.99달러

한인타운 중심 플라자 마켓은 삼양라면, 짜짜로니 한 박스 8.99, CJ햇반 12개 들이 한 박스 12.99, 박카스 한 박스 3.99, 유동골뱅이 한 통 3.99달러에 판매한다.
주말 세일로 백도 2파운드와 흰천도복숭아를 2파운드 각각 98센트에 살 수 있다 (213)385-1100

■ 한남체인 라스베리 1팩·백도 파운드 0.98

한남체인에서는 다양한 과일을 선보인다. 씨없는 수박이 한 통에 4.98달러, 흰천도복숭아 2파운드에 98센트, 라스베리 1팩에 98센트, 백도 파운드 당 98센트, 공룡자두 2파운드에 98센트에 판매된다. 양파 10파운드를 98센트, 자색고구마 파운드 당 98센트에 살 수 있다.
울릉도 특산물인 ‘명이나물’도 한남체인에 가면 맛볼 수 있다. 명이나물은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일종의 산마늘로 한남체인은 한국에서 직수입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명이나물은 갈비, 삼결살, 오겹살과 잘 어울리고 자양강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뼛가루 없는 최상급 잔갈비와 통갈비는 파운드 당 3.5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213)382-2922

■ 시온마켓 ‘개업 30주년기념 경품 대잔치’

시온마켓 전 지점은 개업 30주년 기념으로 3차례에 걸쳐 경품잔치를 연다. 추첨을 통해 대상 한국왕복항공권 2매, 1등 50인치 LCD, 2등 이롬 알카리 정수기, 3등 닌텐도 게임기 등 250여명에게 선물을 준비했다. 어바인 김창호 지점장은 “쌀값이 올랐기 때문에 청정쌀 20파운드 한 포대를 9.99달러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우스 고코마로 커리 한 팩 99센트, 농심 신라면 5개들이 멀티팩이 1.99달러, 야채부 망고 한 박스에 1.99, 풋배추 10단에 99센트, 정육부 LA갈비 1파운드 2.99달러.
어바인 (714)832-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