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AC 주최 5.23일 뉴욕시…400여개 대학 관계자 참가
전국입학상담가협회(NACAC)가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진학 박람회가 10월5일과 23일에 뉴욕에서 무료로 열린다.
NACAC 대학 진학 박람회는 올해로 36년째를 맞고 있으며 10월5일 박람회는 전국의 일반 공·사립대학이, 23일은 퍼포밍&비주얼 아트 분야 등 예술대학 진학 박람회로 꾸며진다. 박람회 현장에는 전국 각지의 400여개 대학에서 입학담당자들이 직접 나와 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에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비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해 각 대학별로 상세한 정
보를 총괄 제공한다.
5일 박람회는 롱아일랜드 유니온데일 소재 낫소 베테랑스 메모리얼 콜로세움(1255 Hempstead Turnpike)이며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23일 박람회는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맨하탄 음대(601 West 122nd Street New York, NY 10027)에서 각각 열린다.
NACAC의 박람회는 일반에 모두 무료로 공개되는 행사로 일반대학 박람회장은 약 8,000명 이상이, 예술대학 박람회는 2,0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외 뉴저지에서는 11월13일 애틀랜틱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정오, 이어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일반대학 진학박람회가 역시 무료로 열릴 예정이다. NACAC는 매년 전국 50개 지역에서 일반대학 진학 박람회를, 17개 지역에서는 예술대학 박람회를 정기 개최하고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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