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웨스턴 대학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최고 경영자(Executive MBA) 과정을 보유한 대학으로 꼽혔다. 월스트릿저널(WSJ)이 학생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자료를 근거로 30일 발표한 미국내 최우수 최고 경영자 과정 순위에서 노스웨스턴대학의 켈로그 스쿨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순위는 WSJ가 최고 경영자 과정 평가로는 처음 발표한 것으로 코넬대학(7위)과 컬럼비아대학(8위) 이외 뉴욕대학(14위), 뉴저지 럿거스 주립대학(19위), 포담대학(25위) 등 뉴욕·뉴저지에서 총 5개 대학이 25위까지 포함한 순위에 포함됐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순위 대학
1위 노스웨스턴대학(Kellogg)
2위 펜실베니아대학(Whaton)
3위 선더버드 글로벌 매니지먼트 스쿨
4위 남가주대학(Marshall)
5위 노스캐롤라이나대학(Kenan-Flagler)
6위 미시건대학(Ross)
7위 코넬대학(Johnson)
8위 컬럼비아대학(NY Program)
9위 시카고대학
10위 듀크대학(Fuqua)
A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