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스턴리뷰, 분야별 2009 최우수 대학원 순위
예일대학과 스탠포드대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린스턴 리뷰’가 꼽은 가장 입학하기 어려운 법학·경영대학원에 각각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프린스턴 리뷰’가 7일 발표한 ‘2009 최우수 법학·경영대학원 순위’는 전국 174개 법학대학원 재학생 1만8,000명과 296개 경영대학원 재학생 1만9,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조사 결과 뉴욕시립대학(CUNY) 법대는 만학도가 학업하기 가장 좋은 대학 1위에 선정됐고, 시라큐스대학과 세인트 존스대학은 학생 경쟁력이 가장 치열한 학교 순위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입학 경쟁력 부문에서 경영대학원은 스탠포드대학, 하버브대학, 컬럼비아대학, UC 버클리, 펜실베니아대학 등이 전국 1~5위를 차지했고 이외 예일대학, 뉴욕대학이 전국 7위, 8위에 랭크됐다.법학대학원은 예일대학에 이어 하버드대학, 스탠포드대학, UC 버클리, 펜실베니아대학이 1~5위를, 이어 컬럼비아대학이 6위, 커네티컷 대학도 7위에 올랐다. 자세한 분야별, 항목별 평가 결과는 프린스턴 리뷰 웹사이트(www.PrincetonRevie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프린스턴리뷰 선정, 2009 항목별 최고 법학 & 경영대학원>
법학 항목 경영학
예일대학 입학 경쟁 스탠포드대학
보스턴대학 최고 교수진 버지니아대학
어스틴 텍사스대학 수업 분위기 블루밍턴 인디애나대학
미시건대학 장래 전망 스탠포드대학
CUNY 법대 만학도·여성 환영 앰허스트 매사추세츠대학
하워드대학 소수계 환영 하워드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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