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총영사관 한국교육원, 접수마감 11월28일
뉴욕총영사관 한국교육원은 2009년 상반기 영어봉사 장학생 프로그램(TaLK·Teach and Learn in Korea)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에서 2년 이상의 과정을 수료한 미 시민권 재학생 및 졸업자, 전문대 졸업(예정)자이며 영주권자를 포함한 동포학생은 대학 또는 전문대 1, 2학년생이다. 지원자는 TaLK 웹사이트(www.talk.go.kr)에 온라인으로 우선 지원신청을 한 후 지원서류(지원서, 수업 지도안, 성적 증명서, 추천서 2매, 범죄 사실 증명서, 여권 사본 또는 영주권 사본 등)를 갖춰 뉴욕총영사관 한국 교육원으로 오는 11월2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4주간 한국문화 및 생활양식, 영어교수법, 학생 지도법 등에 대한 사전 연수를 받은 후, 한국의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교에 배치돼 6개월 또는 1년간 방과후 학교 영어를 지도하게 된다.
월 150만원의 생활 지원비와 왕복 항공권, 초기 정착금, 숙소, 의료보험, 유급휴가, 한국 문화 체험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2008년도 상반기 모집시 뉴욕지역에서는 35명이 선발돼 현재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TaLK 웹사이트(www.talk.go.kr), 한국교육원 웹사이트(www.nykoredu.org)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646-674-6047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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