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과부, 전문대졸 이상 1년계약직 연장 가능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가 2009년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EPIK)를 모집하고 있다.
EPIK은 ‘English Program In Korea’의 약자로 미국을 포함, 영어권 국가에서 대학 2년 이상을 이수했거나 전문대학 이상 학력을 지닌 시민권 또는 영주권자에게 한국에서 영어교사로 일할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EPIK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은 한국의 초·중·고등학교나 교육연수기간 등에서 영어교사로 근무하게 되며 계약은 2009년 2월26일부터 2010년 2월25일까지 1년이고 연장도 가능하다.
선발된 영어교사들에게는 숙소, 항공료, 정착금, 퇴직금, 유급휴가, 의료보험 및 국민연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근로 소득세도 면제 받는다. 보수는 경력과 학력 등 등급에 따라 월 150만원에서 250만원선이다.
원서 제출 마감은 12월15일이며 관련문의는 뉴욕총영사관 한국교육원(646-674-6047, 6051)으로 하면 된다. ▲epik.go.kr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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