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 서광원 군목부장 활동 활발
미 국방부 군목부 개혁장로교단 군목위원회 준회원 교단이었던 미주한인 예수교 장로회 총회 의 군목부가 정회원 교단 군목부로 위상이 높아졌다.
이와같은 위상 격상은 미국으로 오기전 한국에서 13년동안 미8군에서 계약직 군목으로 사역 을 했던 것을 경험 삼아 지난4년간 총회 군목부장을 맡고있던 서광원 군목부장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서 목사는 산호세지역에서 15년동안 ‘꿈이 있는 교회’라는 가정교회를 하면서 군목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 목사는 한인 교단으로서는 가장 많은 군목을 보유하고 있는 본 교단 소속의 20명의 군목단(육군 19명. 해군 1명)을 이끌고 있다.
이와같은 소식을 알려온 서광원 목사는 지난해 12월에는 동 교단 소속의 정용태 목사(꿈이 있는 교회 소속)가 미 육군 예비역 군목 중위로 임관했으며 이요한 목사는 미 육군 에비역 군목에 입대 허락을 받고 심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 하와이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 교단의 김윤환목사(미 육군 군목. 중령)는 지난해 대령진급심사에 합격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서광원 목사는 이민 목회는 1,5세와 2세들을 위한 목회가 되어야하므로 미군군목이 되는길은 2세들을 위한 훈련장이 될수 있을것이라면서 젊은사역자들의 미군군목으로 지원을 기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목사는 군목으로서의 사역을 원할경우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연락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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