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시작된 미국의 금융위기와 경기의 불황으로 많은 비즈니스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새크라멘토 지역에는 경기불황을 이겨내기 위해 더욱 공격적인 영업을 하는 한인업주들이 있다. 그들로부터 최근에 주목받고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것이 바로 보너스 포인트 카드제다.
포인트 카드제를 도입한 사업주들은 당장의 매상 증가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지라도 고객이 다시 찾아준다면 장기적으로 경기불황으로 인한 영업 타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지난 해 9월 회사를 설립하여 효과적인 고객관리를 위한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는 CBSGen의 박민준 사장(사진 왼쪽)은 ‘확실한 고객확보는 비즈니스 성공의 필수’라며 ‘보너스 포인트 카드 시스템은 모든 업종에 적용이 가능하며 유동 고객이 고정고객으로 단골화 돼 경쟁업소로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고 고객이 항상 휴대하고 있어 광고 효과가 빠르며 일별, 주간별, 월별 거래 내역 확인이 쉽고 상품권 발행 기능도 있어 매출증대화 고객관리에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CBSGen은 북가주 2개 지역의 단독 영업권을 확보해 현재 보너스 포인트 카드 기기 및 스탠드 배너 등 종합 광고물을 취급하고 있는데 앞으로 웹디지털 보안카메라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 (916) 233- 7892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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