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학비지원 프로그램인 TAP(Tuition Assistance Program)의 자격 조건이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직장이나 가정생활과 학업을 병행해 오던 파트타임 학생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빗 패터슨 뉴욕주지사가 추진 중인 TAP 자격 조건 강화 방안은 기존 9학점 이상 수강하면 지원할 수 있었던 기준을 학기당 15학점 이상 수강하는 학생들로 제한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12학점 이상이면 풀타임 등록생으로 간주하는 뉴욕주립대학(SUNY)이나 뉴욕시립대학(CUNY) 기준보다 높다.
TAP 기준 강화는 패터슨 주지사가 TAP 예산지원을 4,700만 달러나 줄인데 따른 것으로 일부에서는 고등교육 기회 확대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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