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렌델 주지사가 올해 연두교서에서 대학 학비지원 혜택 확대를 언급한 가운데 주의회가 우수 고교 졸업생의 대학 학비를 전액 지원하는 REACH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주의회는 공립대학의 학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면서 대학 진학을 포기하거나 중퇴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것은 개인의 불행이자 사회적 손실이라며 REACH 프로그램 시행에 대한 적극적인 추 진 의사를 표명했다.
REACH 프로그램은 1993년부터 조지아가 시행해 온 ‘호프(HOPE) 프로그램’을 본보기로 삼은 것으로 고교 학과목 평점 3.0 이상, 출석률 90% 이상인 고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다. 인종이나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자격조건을 갖추고 주내 공립대학에 진학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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