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에 무료 서머 캠프를 제공하는 ‘프레시 에어 펀드(Fresh Air Fund)’가 이달 19일 오후 3시15분 플러싱 타이완센터(137-44 노던 블러바드)에서 무료 서머 캠프 설명회를 연다.
1877년 이후 170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무료 서머 캠프는 뉴욕시 5개 보로에 거주하는 6~12세 연령의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2008년에는 5,000명에 가까운 어린이들이 버지니아주에서부터 캐나다에 이르기까지 13개주에 거주하는 지역사회 자원봉사 참여자의 민박 가정을 방문했다. 또한 3,000여명의 어린이들이 뉴욕에 위치한 피시킬지역의 5개 프레시 에어 펀드 캠프장에서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뉴욕가정상담소 한승희 홍보담당은 “이번 설명회에는 뉴욕가정상담소가 직접 참여해 한인사회에 프로그램 설명과 등록을 도울 것”이라며 “18세가 될 때까지 매년 재방문 체험도 가능한 이번 캠프에 많은 한인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의: 718-460-3801(교환 20)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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