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대학과 듀크대학 법학대학원에 올해 입학지원자가 몰리고 있다. 대학은 올 가을 입학지원자가 각각 8%와 4% 증가했다.
듀크대학 법과대학원에는 올해 무려 6,300여명의 지원자가 입학신청서를 접수,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코넬대학 법과대학원은 최근 교직원 임금 동결과 예산 삭감 폭풍 속에서 지원자가 몰려 치열한 입학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대학은 최근 이어진 장기불황으로 기업마다 올해 대학 졸업 예정자 대상 신규채용을 줄이고 있어 예년보다 취업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데다 해고 폭풍에 휩쓸린 실직자들까지 전문대학원으로 눈을 돌리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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