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허낭자)가 미주한국일보의 칼럼리스트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수지 오 교장(로스앤젤레스 3가 초등학교)을 초청, 특별 강연회를 연다. 특강은 ‘한국문화를 교과과정에 활용하는 방법’이란 주제로 4월4일 오후 6시30분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허낭자 회장은 “기본적으로는 동북부협의회 산하 한국학교 교사 등 관계자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지만 한인 1.5·2세들의 한국어 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 한인들의 참석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35년간 미 교육계에 몸담아 온 수지 오 교장은 2002년 캘리포니아주 교육국이 수여한 올해의 교장상을 수상했다. USC 남가주 대학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학 교수를 거쳐 가주지역 초·중·고교 ESL 교육프로그램 장학사와 장학관 등을 역임했다. ▲문의: 973-246-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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