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회장 이민노)가 7월2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플로리다 로젠 센트리 호텔에서 ‘제27회 한국학 국제교육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협의회 연중행사로는 최대 규모인 학술대회는 올해 ‘한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세계를 향한 인재교육’이란 주제로 미 전국 14개 지역협의회 산하 한국학교 교사와 교육 관계자 등이 대거 참가한다.
학술대회에는 한국어와 한국역사 및 문화교육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돼 유익한 정보와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미주 한인 후손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에 애쓰는 교사들을 위해 플로리다와 올랜도 관광 기회도 제공한다. 이외 각 지역 한국학교의 추천을 받아 개교 20주년 이상 된 한국학교와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 이상 장기근속 교사도 시상한다. 후보 추천 및 대회 참가 신청은 6월10일 마감한다.
▲문의: 253-537-5548, 253-327-8110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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