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학이 고교생을 대상으로 올 여름 ‘서머 저널리즘 프로그램’을 무료로 선보인다. 8월16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과정의 서머 저널리즘 프로그램은 장래 언론계 진출 꿈을 지닌 고교생을 선발해 단기 집중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며 차세대 언론 인재 양성 및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뉴욕타임스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등 유명 신문사와 잡지사 관계자 및 예일대학 학부 재학생과 학보사 기자들이 강사로 나와 학생들에게 취재 방법과 기사 작성에 대한 기초 교육 등을 실시한다. 다양한 강의와 웍샵이 제공되는 것은 물론, 참가 학생들은 예일대 학보사 건물을 본부 삼아 캠
퍼스와 인근 타운을 누비며 생생한 현장 취재 경험도 쌓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커네티컷에 거주하는 고교생에게 우선권이 주어지지만 언론분야 진출에 관심 있는 타주 고교생들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마감은 5월11일이고 지원서는 웹사이트(www.yaledailynews.com/sjp)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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