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제교육원(원장 정상기)이 ‘2009 재외동포 입양인 모국방문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를 앞두고 5월6일 지원 접수를 마감한다.

7월22일부터 29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입양인 출신의 대학생 이상 성인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며 한국정부나 산하기관 지원으로 한국을 방문한 적이 없어야 한다. 또한 재외동포로 사회에 기여했거나 봉사 실적이 우수한 자는 우선권이 부여된다.

총 100명을 선발하며 국제교육원이 항공료와 숙식비 및 연수운영비 일체를 전액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한국 요리와 음악, 의상 등에 이르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게 되며 강의도 수강한다. 뉴욕 일원에서는 뉴욕총영사관 한국교육원이 지원서를 접수하며 신청서는 뉴욕한국교육원 웹사이트(www.nykoredu.org)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문의: 646-674-6051/6047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