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연혁
ARPC(Associate Reformed Presbyterian Church·합동개혁장로회)소속인 뉴욕늘기쁜교회(The Joyful Church of New York·담임 김홍석목사)는 2000년 6월25일 베이사이드 YMCA 강당에서 김홍석목사 가정을 비롯해 약 10가정이 모여 창립됐다. 2005년 9월 후레시 메도우에 위치한 현재의 건물(1층·4000스퀘어피트)을 매입하여 이전했다. 2007년 12월12일 2층(4000스퀘어피트)을 증축 완공하여 헌당예배를 가졌다. 현재 매일요일(주일) 교인 출석률은 아동 포함해 130여명이다.
■교회 비전
뉴욕늘기쁜교회(718-359-0691)는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의 제자 되어, 받은바 은사대로 충성하는 기쁨의 공동체’다. 교회의 표어는 “가르치는 교회·전파하는 교회·치유하는 교회”다. 가르치는 교회란 훈련 프로그램으로 어린 유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말씀 안에 성장하는 것을 돕는 예수의 제자로 세워가는 교회이다. 전파하는 교회란 전도와 선교에 전념하는 교회이다. 치유하는 교회란 기도와 위로 그리고 나눔을 통해 회복이 있는 교회를 말한다.
■목회 방향
김홍석목사는 “교회 이름이 ‘늘기쁜교회’다. 이름대로 교회에 나오는 교인들이 기쁘게 신앙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초대교회의 삶을 이어가는 공동체로서 가족적인 분위기 가운데 목장을 중심으로 목회를 펼쳐나가고 있다. 교회의 목표는 개혁주의 신앙으로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으로 목회방향을 잡아 목회하고 있다”고 말한다. 2009년도 교회 표어는 ‘말씀에 의지하여’이다.
■선교
뉴욕늘기쁜교회가 후원하는 국외 및 국내 선교는 이한우(브라질원주민)선교사, 김경수(케냐원주민)선교사, 오성도(ARPC파송 말레이시아원주민)선교사, 박상배(말레이시아 쿠징 미전도종족)선교사, KCCC(대학생선교회), JDM(예수제자운동), 뉴욕청소년센터학원사역(UKCF), 카자흐스탄원주민선교, 인터넷(usaamen.net)선교, 한국시각장애인사역 등이다.
■김홍석목사는
3대째 기독교가정(장로교합동측)에서 모태신앙으로 태어난 김홍석<사진>목사는 아버지가 교육자로 교장 직을 맡아 하다 순직했고 육군사관학교를 나온 형이 팀스프릿훈련 중 중위로 순직했다. 또 한 형은 현재 뉴욕·뉴저지유권자센터 김동석 소장이다. 여동생이 뉴저지소망의교회(정은수목사)의 김순희사모이다. 춘천고와 강원대를 졸업한 김목사는 대학2년 때 에베소서 2장8절(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을 보고 은혜를 받아 하나님께 헌신해야겠다는 소명을 받았다.
1985년 2월에 도미한 김목사는 1986년 3월에 결혼했고 1990년 Faith 신학교에서 신학석사(M.Div.)학위를 받았다. 목사안수는 B.P.성경장로회에서 1993년 10월23일 받았다. 순장로교회 전도사를 거쳐 1990년부터 2000년까지 평화교회(노왈수목사)에서 전도사와 부목사를 역임했다. 현재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서기로 봉사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영미사모와의 사이에 큰 딸 지선(21·학생)과 작은 딸 희선(19·학생)을 두고 있다. 교회 주소: 61-51 Fresh Meadow Lane, Fresh Meadows, NY 11365. http://nycjoy.onmam.com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뉴욕늘기쁜교회 일부 교우들이 예배를 마친 후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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