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비 3명 늘어...23일 신입생 환영의 밤 행사
올해 뉴욕, 뉴저지에서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에 합격한 한인 학생은 1일 현재 8명으로 알려졌다.
웨스트포인트 한인학부모회 뉴욕.뉴저지 지부(회장 장선희)는 2009년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에 합격한 뉴욕.뉴저지 출신 한인은 1일 현재까지 총 8명으로 전년 5명보다 3명이나 늘었다고 밝혔다.
뉴욕 출신은 데니엘 김(프렌시스 루이스)군과 브리이언 최(브롱스 사이언스), 유동민(브롱스 사이언스), 루비 안(프렌시스 루이스), 레이첼 김(스타이븐슨) 등 5명이다.뉴욕 업스테이트에서 2명의 한인 학생이 더 합격했으나 학부모회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아 신상정보가 입수되지 못했다.
뉴저지에서는 노던 하이랜더 리저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니 정군이 합격<본보 2월12일자 A8면>했다. 장선희 회장은 “뉴욕.뉴저지 한인사회에서 미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관심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한인 사회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입학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
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5월23일 뉴저지 프랭크 워터사이드 연회장에서 2009년 신입 입사생도 환영의 밤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협회에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신입 입사생도의 부모들은 행사 전까지 반드시 연락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박비호 부회장(516-603-7888)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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