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권사선교합창단(단장 이은숙, 지휘 양재원)은 지난 5일 맨하탄 할렘의 ‘소울 세이빙 스테이션 교회’를 방문, 노숙자들과 저소득층 30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 그리스도의 나눔의 사랑을 전했다.
12년간 할렘지역 노숙자 사역을 펼치고 있는 브니엘 선교회(대표 김명희 선교사) 사역에 동참한 권사합창단은 이날 ‘쿰바야’, ‘내가 탄 마차’, ‘알렐루야’ 등의 찬양도 선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권사선교합창단원들이 노숙자들에게 나눠 줄 점심을 준비하고 있다.<사진제공=권사선교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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