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슨 전. 최문도.김민교 군
▶ C2에듀케이션 주관. 한국일보 주최, 29일 시상
뉴욕한국일보 주최, C2에듀케이션 주관으로 올해 실시된 ‘제2회 SAT 경시대회’에서 제이슨 전(스태튼 아일랜드 텍)군, 최문도(미국명 아리엘·레지스 고교)군, 김민교(라이 중학교)군이 각 디비전별 1등을 차지했다.
총점 2,230점으로 디비전 A(10~11학년)에서 1등을 차지한 전군을 비롯, 수학부문 만점 성적으로 총점 2,140점을 기록해 디비전 B(8~9학년) 1등에 오른 최군과 총점 1,790점으로 디비전 C(6~7학년)에서 1등한 김군 등 3명에게는 장학금과 상장 및 C2에듀케이션 무료 수강권이 수여된다.
이외 디비전별로 2등과 3등에게는 상장과 무료 수강권이 전달된다. 올해 대회는 지난달 25일 뉴저지 한소망 장로교회에서 지난해보다 65% 늘어난 230여명이 응시해 팽팽한 실력대결이 펼쳐졌다. 시상식은 이달 29일 오후 5시30분 뉴욕한국일보 뉴저지 총국(130 Broad Ave. Palisades Park, NJ 07650, 문의:201-944-5757)에서 열린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다음은 각 디비전별 1, 2, 3등 명단.(괄호=총점 & 소속 학교)
■디비전 A(10~11학년): 1등-제이슨 전(2,230점·스태튼 아일랜드 텍), 2등-이주석(미국명 토니·2,200점·헌터칼리지고교), 3등-데니스 슈안(2,190점·와청힐 고교)
■디비전 B(8~9학년): 1등-최문도(미국명 아리엘·2,140점·레지스 고교), 2등-도은미(미국명 제니퍼·2,100점·아이젠하워 중학교), 3등-김동한(미국명 알버트·2,080점·하워스 스쿨)
■디비전 C(6~7학년): 1등-김민교(1,790점·라이 중학교), 2등-이찬호(미국명 마이클·1,780점·헌터칼리지고교), 3등-정의영(미국명 크리스토퍼·1,670점·IS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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