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뉴욕시 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한 퀸즈 25학군 이황용(사진 오른쪽) 현 교육위원과 퀸즈 26학군 에스더 정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두 후보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학군별로 9명씩 학부모들이 선출하는 최종 투표에서 당선이 확정됐다는 공식 통보를 26일 각각 전달받았다.
이황용 현 교육위원은 “다시 봉사할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 2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2년 동안 교육위원으로서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스더 정 당선자도 “한인 학생과 학부모의 목소리를 대변해 더 이상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고 보다 많은 교육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명의 한인 당선자는 다른 당선자들과 더불어 6월13일(또는 14일) PS 234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해 교육위원의 역할과 책임 등에 관한 기본교육을 받은 뒤 7월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 2011년 6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퀸즈 25학군은 3년의 공백을 깨고 2년 전 이황용 한인 교육위원을 첫 배출한 바 있으며 지난해 가을부터는 한인 1.5세 캐시 박(한국명 백승혜) 교육위원이 합류하면서 2명의 한인이 활동 중이다. 반면 퀸즈 26학군은 2년의 공백 후 2년 전 한인 이민경 교육위원이 선출됐었으나 1년 뒤 개인사정으로 사임하면서 또 다시 1년간 공백기를 가졌다가 이번에 다시 한인 교육위원을 배출하게 된 것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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