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 한인여성회(회장 전선자)는 지난 18일 저녁 7시 경성레스토랑에서 월례회를 열고 6월9일 선거에 시민권자 회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월례회에 앞서 뉴폿 뉴스 시의 현 보안관 책임자이며 이번 선거에 재출마한 가브리엘 모간 씨가 참석, 투표 참여의 중요성과 주류사회에의 동참 등 선거를 통한 권리를 설명했다.
회의에서는 2009년 여성회 새 주소록을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6월20일로 예정된 애틀랜틱시티 여행은 참여자가 적어 취소하기로 했다.
점차 참여자가 줄고 있는 라인댄스 강습 건도 안건으로 올랐다. 김종숙 고문은 “여성회 4기 라인댄스가 지난 12일에 끝이 나 8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면서 “앞으로 페닌슐라 지역 라인댄스 교습을 계속 진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회원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라인댄스 강습은 지난 12일 종강식이 열린 바 있다. 김 고문은 “당분간 라인댄스를 배우고 싶은 이날 모임에서는 또 리아 메도우 전 회장의 송별 파티 계획과 함께 옷 재봉에 관심 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수선 총무가 강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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