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TUM JONES 공연에 환호와 박수, 한∙흑 하나되어 찬양과 기도
월드미션 프론티어가 오는 7월 우간다에서 개최할 한국-아프리카 여성대회 후원 열기가 높았다.
지난 30일 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 시무)에서 열린 행사는 인기 아가펠라 그룹 ‘TATUM JONES’의 콘서트와 한,흑 목회자와 청소년찬양, 여성대회를 위한 기도등 아프리카 선교후원에 높은 열정을 과시했다. 7일간 매일 찬양한다는 Seven Day의 ‘당신의 영광 채우소서’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갓스 이미지와 소금과 빛 중창단, 한,흑목회자와 흑인청소년들의 율동을 겸한 찬양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태툼 존스는 ‘주여, 제가옵니다’를 시작으로 성가와 일반곡을 불렀는데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콘서트가 끝난후에도 청소년들이 CD에 사인을 받기위해 길게 줄을 늘어서는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김현일 목사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리엔 프레서 아메리칸 서부침례신학교 학장의 기도와 프랭크 잭슨목사가 아프리카 여성대회, 성수남 목사가 한국과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영상을 통해 비전2012와 한국-아프리카 여성대회를 소개했다. 북가주 한인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연합회장인 그레이스 강 회장과 오클랜드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회장 강순자)는 여성대회를 위한 선교 헌금을 김평육 선교사에게 전달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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