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간 40주년을 맞이하는 미주 한국일보사에 하와이
주민들을 대신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68년 6월9일 로스엔젤레스에서 설립돼 이제는 미주내
최대 규모의 한인 언론기관으로 성장한 한국일보는 현재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1,056명의 기자들이 작성하는 기사를
5종의 일간지를 통해 매일 400만 독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7년에는 뉴욕 타임즈와의 제휴를 통해 영문과 한글로
동시에 기사를 접할 수 있게 됐다는 점도 특기할 만한 사항입니다.
아시안-아메리칸 주민들을 위한 각종 정보와 문화소식을 신속한 기사로 제공해온
한국일보에 감사드리며 올해로 주 승격 50주년을 맞는 하와이주와 미주 한국일보
창간 40주년을 함께 경축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기억에 남는 최고의 창간 기념일이 되길 빌며 앞으로도 귀사의 꾸준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알로하,
린다 링글 하와이주 주지사
제임스 R. “듀크” 아이오나 Jr. 하와이주, 부지사
미주 한국일보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54년 6월9일 한국에서의 한국일보 첫 창간에 이어
1969년 6월9일 로스엔젤레스에서 미주 한국일보가 창간된 이후
지금까지 귀사는 하와이는 물론 미국 내 주요도시에서 한인
이민자들에게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1,000여명의 기자들이 전송하는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를 지금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귀사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올해로 창간 40주년을 맞이하는 미국 내 최대 규모의 한인 언론사인 미주 한국일보와
한국문화를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매진해온 한국일보 하와이지사의 노고를
치하하며 호놀룰루 시를 대표해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무피 헤네만 호놀룰루 시장
좋은 언론사가 만들어내는 신문은 외형적 변화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난 40년간 미주 한국일보가 진정한 언론사로서 자리 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구독자의
눈과 귀와 입이 되는 신문으로서의 본질을 지켜왔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이국만리 미국내에서 소수민족 한인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고국의 위상을 높이고, 동포사회의 많은 소식을
가장 먼저, 가장 정확하게 전달하는 언론사로서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하와이 한국일보의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정직하고 건강한 언론사의 모습을 변함없이 지켜 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영해 하와이 한인회 회장
항상 신속하고 정확한 소식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하와이 한인들과 동포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한국일보 식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미주로 향하는 그 순간부터
‘미주 한국일보’는 한인 동포들의 눈과 귀가 되는 동포언론으로
역할과 사명을 다하는 없어서는 안 되는 신문이란 사실을 익히
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하와이 한인 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코리언 페스티벌을 비롯한 한인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이같은 사실을 직접 체험하게 되며 동포
언론으로서의 한국일보의 역할에 대해 진정으로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미주한인사회 특히 미주한인 이민역사의 시발지인 이곳 하와이
동포사회를 위해서 항상 활기차고 유익하며 앞서가는 언론사로 변함없는 역할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한국일보 창간 40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나 김 하와이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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