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주내 공립고교생의 4년 정시 졸업률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별 아시안 학생의 정시 졸업률도 뉴저지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다.
‘에듀케이션 위크’와 ‘EPE 리서치 센터’가 공동 실시해 9일 발표한 ‘2009 제4차 연례 고교 정시 졸업률’ 집계 보고서 분석 결과, 2006년 고교 졸업생을 기준으로 뉴저지는 82.1%가 정시 졸업해 가장 우수했으며 이어 위스콘신(81.7%), 아이오와(80.7%), 미네소타(79.2%) 순이었다.
미동북부 7개주에서는 뉴저지(1위)에 이어 커네티컷(6위), 펜실베니아(9위), 매사추세츠(15위), 로드아일랜드(24위), 뉴욕(35위), 델라웨어(37위)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뉴욕과 델라웨어는 각각 68.3%와 66%를 기록, 전국 평균인 69.2%보다도 낮았다. 전국 대도시 50개 학군별 정시 졸업률 비교에서도 뉴욕시는 49.9%에 그쳐 전국 38위로 하위권에 머물렀고 필라델피아는 39.1%로 49위에 올랐다. 가장 우수한 학군은 텍사스 사이프레스페어뱅크(80.7%)였다.
아시안 학생의 정시 졸업률은 메릴랜드가 92.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델라웨어(89.2%), 뉴저지(86.7%), 일리노이(86.5%), 텍사스(85.2%)가 그 뒤를 이었다. 뉴욕의 아시안 학생은 전국 22위, 로드아일랜드가 38위로 하위권에 머물며 전국 아시안 평균 정시 졸업률(78.9%)보다 낮은 75.7%와 60.7%를 각각 기록했다. 이외 커네티컷은 12위, 매사추세츠 14위, 펜실베니아 17위 등으로 나타났다.
뉴욕은 10년 전인 1996년에 비해 정시 졸업률이 7.2% 증가해 미동북부 7개주 가운데 가장 큰 폭의 향상을 보였다. 반면, 뉴저지는 거꾸로 1% 감소를 기록했다.미동북부 7개주별 고교 정시 졸업률
지역 졸업률(증감률) 아시안(순위)
전국 69.2%(+2.8%) 78.9%
뉴욕 68.3%(+7.2%) 75.7%(22위)
뉴저지 82.1%(-1%) 86.7%(3위)
커네티컷 78.9%(+2.7%) 80.4%(12위)
매사추세츠 75.9%(+0.7%) 79.9%(14위)
펜실베니아 77.6%(+2.8%) 79.1%(17위)
델라웨어 66%(+2.8%) 89.2%(2위)
로드아일랜드 72.8%(+3.8%) 60.7%(38위)
*( )=1996년 대비 증감률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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