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뉴욕과 뉴저지 한인 밀집지역의 초·중·고교 졸업식이 줄줄이 이어지면서 근무시간을 쪼개 써야 하는 학부모들의 발걸음도 직장과 졸업식장을 오가며 한결 바빠지고 있다.
한인학생이 다수 재학하는 학교 가운데 브롱스 과학고와 벤자민 카도조 고교는 이미 22일 링컨센터 애버리 피셔홀과 롱아일랜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각각 졸업식을 치렀다.
23일에는 플러싱 JHS 189 중학교가 플러싱 대동연회장 크리스탈 볼룸에서 졸업식을 가졌다. 뉴욕시 공립학교가 한인식당 연회장에서 졸업식을 치르기는 처음이며 평소 한인사회와 가까이 지내는 신디 보거스 교장과 최윤희 학부모 코디네이터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이뤄졌다. 24일에는 뉴저지 레오니아 고교와 파라무스 이스트브룩 중학교, 웨스트브룩 중학교 등이 졸업식을 연다.
이번 주 가장 많은 졸업식이 몰린 날은 25일 목요일로 스타이브센트 고교가 맨하탄 비컨 디어터에서 오전에 졸업식을 갖는다. 헌터칼리지 고교와 뉴저지 테너플라이 고교, 파라무스 고교 등도 모두 이날 졸업하며 퀸즈 베이사이드 고교와 프랜시스 루이스 고교도 같은 날 같은 장소인 롱아일랜드 낫소 콜로세움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5시로 시간을 나눠 졸업식을 치른다. 26일에는 플러싱 고교가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졸업식을 앞두고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