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백성민 목사) ‘2009 뉴저지 호산나 전도대회’가 26일 성대하게 개막했다.

28일까지 뉴저지한소망교회(담임 이승준 목사)에서 열리는 이번 전도대회에 강사로 초빙된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 담임)는 “이 땅에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를 주제로 열린 첫 날 집회에서 ‘핵심 은사(마 3:16~17)’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뉴저지교협회장 백성민 목사는 이날 “이번 집회가 불경기로 지쳐있는 뉴저지 지역 한인 성도들에게 위로와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5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 성황을 이룬 이날 뉴저지교협은 연합성가대 찬양 등을 통해 이번집회가 교회연합의 초석이 되길 기원했다. <이진수 기자>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한 ‘2009 호산나전도대회’에 참석한 뉴저지지역 한인교인들이 뜨겁게 찬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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