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학년도 기준 미국내 사립대학의 연간 등록금이 역대 최저 폭인 평균 4.3%로 인상된다.
미 사립대학 협회(NAICU)가 산하 350개 회원 대학을 대상으로 내년도 학비 인상률을 집계한 결과, 1972~73학년도 이후 가장 적은 폭인 4.3%가 평균 인상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는 2008년도 소비자 물가지수(3.8%)보다는 높은 것이지만 회원 대학들은 재학생에 대한 학비지원을 예년보다 평균 9% 늘린 것으로 집계됐다.
미 사립대학은 지난해 평균 5.9% 학비를 인상했으며 지난 10년간 평균 학비 인상률은 6%였다. 장기불황에 허덕이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학비부담을 감안해 뉴욕의 올바니 법대와 예시바 대학 등은 2009~10학년도에 학비 동결을 발표한 바 있고, 보스턴 칼리지(2.8%), 카네기 멜론 대학(2.9%), 보스턴 대학(3.8%), 코넬 대학(4%), 존스 합킨스 대학(3.8%), MIT(3.8%), 프린스턴 대학(2.9%) 펜실베니아 대학(3.75%) 등도 학교 역사상 가장 낮은 폭의 학비 인상을 결정한 바 있다.
예산 부족에 시달리는 미 공립대학들은 2009~10학년도에 최저 5~6% 선에서 학비인상이 전망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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