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고아들 그리스도 사랑으로 감싸”
2002년 50명서 올해 600여명으로 확대
■선교회 연혁
고어헤드 선교회(Goahead Mission)는 2002년 2월28일 이상조(루터란교회 소속)목사가 세계에 있는 고아들을 돌보기 위하여 뉴저지에 설립했고 비영리단체로 등록했다. 2002년 50여명, 2003년 100여명, 2004년 200여명, 2005년 300여명을 비롯해 2009년에는 약 600여명의 고아들을 돌보고 있다.
■선교회 조직
선교회(201-440-3223) 안에는 크게 고어헤드선교회(회장과 총무 각 지역의 지부장과 부서장)와 고어헤드 키즈(Goahead Kids·고아들을 위한 재정과 발렌티어로 지원하는 부서)와 그 안에 고콘그룹(Gocon Group·전세계 대학이나 대학원생으로 구성돼 고아들에게 맨토 역할을 함)이 있다. 또 고어헤드 장학재단과 고어헤드 복지사업재단이 있다. 고어헤드복지사업재단(Goahead Wellfare Business Development)은 지난 3월7일 설립됐고 초대 단장에 이상철(팰리세이드장로교회)집사가 선임됐다.
■행사와 활동
성탄열린음악회와 여름캠프 및 가정방문(이목사가 한국에 나가 직접 방문)과 지도자대회(고아들 10여명을 미국에 초청해 미국사회를 알림)와 비전대회를 열고 있다.
■이상조목사는
1981년 도미해 뉴욕연합신학교(B.Th., M.Div.)와 베다니신학교(D.CC.기독교상담학박사)를 졸업한 이상조목사는 1991년 8월 ECA(Evangelical Church Alliance)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동광교회, 동양선교교회 부교역자를 거쳐 1991년 초원교회에서 2001년까지 시무(담임)했다. 1996년 1월부터 2001년 8월까지 뉴저지밀알선교단 단장을 역임했다. 2002년 2월 뉴저지 성장하는 교회와 고어헤드선교회를 설립했다. 2005년 12월부터 2008년 5월까지 루터란신학교에서 수학한 후 현재 루터란교회 회원 목사가 되었다. 가족으로는 이현숙사모와의 사이에 딸 글로리아(15)와 아들 에녹(11)을 두고 있다. 홈페이지:www.goaheadinc.com
고어헤드 회장 이상조(왼쪽)목사와 복지재단 단장 이상철집사가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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