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요크타운 퀸즈 레이크 지역 표시판과 버지니아 교통부 표시판에 백인 우월주의와 관련된 KKK 그라피를 페인트한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 요크 카운티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체포된 용의자들은 요크타운에 거주하는 21살의 청년들로 익명의 제보로 인해 체포할 수 있었다. 이들은 어떤 특정 집단을 타겟으로 한 것이 아니며 KKK 갱과도 큰 연관이 없고 아무 생각 없이 장난으로 낙서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또한 지난 17일 요크타운 퀸즈 레이크 지역 부동산 세일 표시판에 KKK 낙서를 한 범인과 제임스 시티 컨트리 지역에서 오바마 대통령을 겨냥한 그라피에 대한 범인은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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