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개최된 ‘국제 고교 과학경시대회(IYSC)’에서 뉴욕 출신 셀린 김양이 1위에, 뉴저지 출신의 이미현(미국명 조해나)양이 3위를 기록했다.
‘메디컬 사이언스 모니터’가 후원한 ‘IYSC 과학경시대회’는 고교 11·12학년생을 대상으로 생물학, 분자생물학, 환경과학, 생화학, 의학, 독물학 등 6개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과학기술 연구논문을 심사해 이번 주 수상자가 공식 발표됐다.
1등을 차지한 김양은 인텔과학경시대회, 롱아일랜드과학경시대회, 지멘스과학경시대회 입상 경력 이외에도 뉴욕주립대학 국립보건연구소로부터 연구기금 수혜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7학년 때부터 의학 및 과학 분야 연구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던 김양은 대학에서는 생화학이나 생의학을 전공할 계획이다. 평소 펜싱과 피아노 및 비올라 연주도 즐기며 장차 의대에 진학해 의학 연구학자를 꿈꾸고 있다.
뉴저지 버겐 아카데미를 졸업한 3위 이미현양은 생물학 연구에 조예가 깊고 특히 당뇨병 치료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는 예비 여성과학도이다. 당뇨병 연구로 지난해 노스저지 리저널 과학경시대회에 입상한 바 있고 인텔과학경시대회 출전 경력도 갖고 있다. 탁월한 플룻 연주 실력을 인정받는 인재로 중학교 시절에는 학교 음악 프로그램 기금모금 행사를 직접 주도하기도 했다. 올 가을 하버드 대학 새내기로 입학한 이양은 과학을 전공한 뒤 장래 의사의 꿈을 키우고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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