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도조, 플러싱 고교 등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한 고등학교에서 심각한 과밀학교 문제가 지적됐다.
퀸즈에서 정원 34명을 초과한 학급수가 가장 많은 고등학교는 포레스트 힐스(374개) 고교로 조사됐고 이어 카도조(295개), 플러싱(295개), 롱아일랜드 시티(290개) 고교 순 등 한인 학생들이 많은 학교들이었다.이와 관련 뉴욕 데일리뉴스는 18일 뉴욕시 교사노조의 말을 인용 뉴욕시 공립학교의 과밀학급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 중 퀸즈 지역 고등학교가 최악의 과밀학급 문제를 안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뉴욕시 공립학교 과밀학급 수는 총 7,200여개에 이른다. 스태튼 아이랜드 경우 정원 25명을 넘는 과밀학급에서 어린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킨더카튼이 175곳에 이른다.
뉴욕시 교사 노조인 ‘United Federation of Teachers’의 마이클 멀그루 회장은 “올해 들어 과밀학급 문제가 더욱 심각해 진 상황에서 공립학교 예산은 오히려 5%가 삭감됐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뉴욕시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든 아이들은 교사로부터 개인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규모의 교실에서 수업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전제한 그는 “이는 모든 교사와 학부모가 원하고 학생들이 필요한 것”이라며 뉴욕시정부의 적극적인 문제 해결 노력을 거듭 촉구했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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