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신앙인 양성’ 목표
전세계에 복음 전할 충성된 증인 키워야
■교회 연혁
C&MA 교단에 소속된 뉴욕산정현교회(San Jeong Hyon Church·담임 손영구목사)는 1983년 4월 손영구목사 가족과 8명의 교인이 플러싱에 모여 예배를 갖고 시작됐다. 1990년 9월 칼리지포인트로 예배 처소를 이전했다. 2005년 10월 현재의 위치로 예배 장소를 이전했다.
■교회 비전과 목회방향
뉴욕산정현교회(347-678-0800) 비전은 전 세계에 복음을 증거하는 충성된 증인을 양성하는 교회다. 손영구목사는 목회 방향에 관하여 “첫째, 주기철 목사처럼 믿음으로 살다가 믿음으로 죽는 참된 신앙인을 양성하는 것이다. 둘째, 손양원 목사처럼 사랑의 원자폭탄을 터뜨리는 실천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셋째, 4대양 7대주에 복음을 증거 하는 충성스러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들을 양성하는 것”이라 말한다.
■손영구목사는
부친이 손동일(작고)목사며 모친이 원송절(86)사모인 손영구(67)목사는 고려대학교를 중퇴하고 육군보병학교와 군사영어학교 및 미육군정보학교를 졸업했다. 군통역장교(10년)와 국방부(7년)에서 근무했으며 성결대학교를 졸업(B.A.)하고 송탄영암교회를 창립했다. 성결교 59차 총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1980년 도미했고 트리니티신학교(M.R.E.)와 페이스(Faith)신학교(D.Min., D.P.C.)를 졸업했다.
뉴욕한인교회 부목사를 역임했으며 뉴욕산정현교회를 개척 설립했다. 손목사는 청소년 및 가정상담소 운영(15년), 나약칼리지 교수 및 분교장(8년), C&MA 한인총회 총회장, 기독예비역장교회 상임고문, 94세계성령화대회 대회장, 국제환경노동문화원 자문위원, 뉴욕 다민족지도자협의회 회장, 2002월드컵 미주자문위원 및 뉴욕선교단 대표, 뉴비전청소년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탈북난민보호미주협의회 회장, 주기철목사기념사업회 운영위원, Faith신학교 총동문회장,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 중앙위원,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고문, 한미공공정책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지난 5월1일 서울에서 세계난민구호재단을 창립했다. 저서로는 ‘탈북난민보호뉴욕협의회 10년사’와 ‘주의 종이 되어 행복했네’ 등 다수가 있다.
가족으로는 손선주사모와의 사이에 첫째아들 사무엘(목사·며느리 심수연사모)과 둘째아들 다니엘(목사·며느리 손미영사모) 및 셋째아들 루크(리만부라더근무·며르니 줄리아)가 있으며 큰아들에게서 태어난 손주 2명이 있다. 교회 주소: 245 Stewart Ave., Garden City, NY 11530.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손영구(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목사가 지난 5월 서울에서 탈북난민보호 뉴욕협의회 창립10주년 및 세계난민구호재단 창립행사를 가진 후 관계자들과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