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5월로 미뤄 치르기로 했던 뉴욕주 영어·수학 표준시험 일정이 확정됐다.
뉴욕주 교육국은 종전까지 1월에 치르던 주내 3~8학년 대상 영어 표준시험을 내년부터는 4월말로, 수학 표준시험은 3월에서 5월 초로 시행시기를 연기한 학년별 세부일정을 확정해 9일 발표했다.
주 교육국의 이번 결정은 시험시기만 늦춘 것일 뿐 시험문제 출제 유형이나 방식은 예년과 동일하며 학년별 교과과정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 시험 당일 응급상황으로 시험을 치르지 못한 학생은 정해진 날에 재시험을 치르면 된다.
시험일정 변경으로 성적발표 시기도 늦어지며 뉴욕시내 공립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은 올해부터 전격 가동한 ‘아이리스 학부모 링크(arisparentlink.org)’에서 올 여름께 시험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올 6월부터 거론돼온 표준시험 일정 변경<본보 6월27일자 A2면 등>은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할 시간을 충분히 갖게 해 학업성취도 향상을 이루겠다는 주교육국의 취지와 달리 일부에서는 학생들의 시험부담만 가중되고 뉴욕주 공교육을 시험위주 수업방식으로 치우치게 할 뿐이라는 원망도 드높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변경된 뉴욕주 표준시험 일정(09~10학년도)
과목 학년 시험일정
영어 3·5·7·8 4월26~27일
4·6 4월26~28일
재시험 4월27일~5월5일
수학 3·5·7·8 5월5~6일
4·6 5월5~7일
재시험 5월6~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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