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테스트하는 ‘제16회 수학·과학 경시대회’가 21일 퀸즈칼리지에서 열렸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뉴욕 메트로지부(회장 박일) 주최, LG전자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인 청소년 300여명이 참석해 수학 및 과학능력을 겨뤘다. 한인 2세들에게 기초학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4년 시작된 KSEA의 수학·과학 경시대회는 4~11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학년별 수학경시대회와 ‘풍선 자동차 경주(4~5학년)’, ‘풍차 발전기(6~8학년)’, ‘물병 로켓(9~11학년)’ 등 과학경시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박일 KSEA 회장은 “올해는 요즘 과학계의 최고 관심사인 ‘신에너지’에 대한 문제도 제출됐다. 또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학생들의 과학 연구 프로젝트 발표행사도 열어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이고자 했다”며 “학생들이 수상보다는 과학과 수학에 관심을 늘릴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KSEA는 이번 대회 입상자들에게 28일부터 수상여부를 알리는 우편을 발송할 예정이다. 대회 시상식은 오는 12월5일 오후 1시30분 퀸즈 칼리지 도서관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심재희 기자>
‘제16회 수학·과학 경시대회’에 참가한 4~5학년 학생들이 풍선자동차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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