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1% 한인사회에 기부
한인회.경로센터 등에 총 4500달러 지원
■교회 연혁
기독교대한감리회(KMC) 소속인 참사랑교회(Chamsarang Korean Methodist Church·담임 은희곤목사)는 롱아일랜드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교회로 조남은(담임)목사와 몇 교인들이 1972년 8월6일 뉴타운개혁교회 기도실에서 첫 예배를 갖고 시작됐다. 2002년 11월19일 새힘교회(당시 문영길목사 담임)와 통합해 참사랑교회로 개명하고 담임목사에 조남은목사 부담임목사에 문영길목사가 부임했다. 2004년도에 조남은목사가 은퇴하여 원로목사가 되고 문영길목사가 제2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2009년 1월18일 은희곤목사가 제 3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11월15일 교회 창립37주년 기념 및 은희곤목사 취임예배를 가졌다. 일요일(주일) 출석 150(아동포함)여명이며 금년예산은 45만 여 달러다.
■교회 비전
참사랑교회(516-485-2102)는 부활하여 살아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전제 하에 참사랑교회가 서 있는 지역에 예수의 삶을 재현하는 일이 교회의 본질적 사명이며 5개년 계획(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 재현·Re-Presentation)을 갖고 있다. 2009년: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교회. 2010년: 성령의 위로가 함께 하는 교회. 2011년: 그 수가 더하여 가는 교회. 2012년: 일어나 빛
을 발하는 교회. 2013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
■목회 방향
목회 방향은 교회 비전을 실천해 나가기 위한 것으로 방향성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예배를 통한 하나님 만남(기초반)과 말씀과 기도와 찬미(거룩성)에 성령체험(동력)과 은혜의 힘(봉사와 헌신 그리고 전도)으로 상생(치유와 회복과 열방의 도구)하는 교회를 지향하는 것이다. 또한 거룩한 목회, 일꾼 목회, 공동체 목회, 열린 목회, 평신도 명품 리더쉽 개발, 바울 모티브 목회 등을 통해 교회에 머무르면서 교회 안에서 놀이 문화를 찾아 나가는 것이다.
■예산 1% 뉴욕한인동포사회 나눔
교회는 지난 11월15일 제1회로 ‘교회 예산 1% 뉴욕한인동포사회를 위한 나눔과 섬김’을 실시했다. 뉴욕한인회(하용하회장) 1,500달러, 뉴욕한인커뮤니티 경로센터(임형빈회장) 1,500달러, 2010 인구센서스 뉴욕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인자) 1,500달러 등 모두 4,500달러를 지급했다.
■선교
선교지에 매 해 3만 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선교지는 케냐, 필리핀, YWAM, 카작스탄, 한국나눔교회, 주님의교회(LA), 도미니카, 쿠바, 샬롬문서선교회,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뉴욕밀알선교단, 하늘소리찬양단, LI한인봉사센터, 기독뉴스, 뉴욕기독교TV, 그레이스 등이다.
■특별프로그램
동포사회를 위한 ‘예산 1% 뉴욕한인동포사회 나눔과 섬김’을 비롯해 지역사회를 위한 Korean Food & Culture Festival·Open Community, 지역과 동포사회를 위한 ‘롱아일랜드한인봉사센터’를 위한 장소 제공과 협력, 영주권·시민권·메디케어·푸드스탬프·노인복지·유산 등등 열린세미나 및 대행, 가정회복세미나, 음악학교, 하늘소리찬양단, 요가학교, 가족수련회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교회교육관(사회봉사관)에서 The Academy Charter School(9월 개학 학생수 200명, 1·K2·1,2학년)이 현재 수업 중에 있고 2년 후 교회에서 Charter School의 직접 운영을 위해 기도하며 연구 중에 있다.
■은희곤목사는
부친 은유인(작고·서울양광교회)권사와 모친 최태균(작고)권사의 3남2녀 중 막내로 서울에서 출생한 은희곤(사진·52)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석사), 감리교신학대학교 목회학박사원(목회학박사)을 졸업했다. 동산 영파교회 담임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본부 선교국 부장과 서부연회 총무(평화통일선교·북한 공식방문8회), 감리교신학대학교 강사, 협성대학교신학대학원 강사, 기독교텔레비전(CTS, CH42) ‘땅끝까지 이르러’ 고정MC(2년), 커네티컷한인교회협의회 회장(2대)을 역임했다.
2002년 1월 도미했고 저서로는 ‘평화통일과 북한선교1,2,3권(공저)’이 있다. 현재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홍보분과위원장, 뉴욕기독교텔레비전 이사, 한국예절문화원(사) 감사로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우경희(감신대 졸업)사모와의 사이에 두 아들 현빈(20·학생)과 한빈(19·학생)을 두고 있다. 교회 주소: 94 Fulton Ave., Hempstead, NY11550.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참사랑교회 교인들이 예배를 마친 후 교회 앞에서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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