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학비보조신청서(FAFSA) 접수가 이달부터 본격 시작<본보 1월4일자 A1면>되면서 한인 교육계도 한인학생과 학부모의 FAFSA 신청 접수를 돕는 무료 설명회 개최로 분주하다.
씨드 소명학원(40-10 Bell Blvd., 문의: 718-224-8626)은 이달 9일 오후 7시 대학 입학 설명회 및 대학 학자금 상담회를 무료 개최하는가 하면, 메릴랜드에 본부를 둔 ‘AGM 칼리지 플래닝(대표 리차드 명)’도 이달 13일과 15일 뉴저지와 뉴욕에서 각각 무료 대학 입학 설명회를 겸해 FAFSA 신청서 작성을 포함한 대학 학자금 설명회를 개최한다. AGM 칼리지 플래닝의 리차드 명 대표는 “자녀가 12학년이 되어서야 대학 학자금 준비를 시작하는 한인들이 너무 많다. 대학 학자금 준비는 빠를수록 좋고 늦어도 11학년 때부터는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자금 재정보조 길잡이 역할도 하고 있는 AGM 칼리지 플래닝은 사립대학을 주립대학보다 저렴한 학비로 진학하는 방법도 이날 설명회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부모의 신분문제로 신청을 꺼리는 한인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는 동시에 당일 학자금 보조에 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상담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AGM 칼리지 플래닝의 뉴욕 설명회는 15일 오후 7시 플러싱 쉐라톤호텔(135-09 39th Ave.)에서, 뉴저지 설명회는 이보다 앞선 13일 오후 7시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2117 Rt. 4 East)에서 열린다. ▲문의: 703-576-7803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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