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 비영리 선교단체
선교자.신학교 후원 외 장애아동 돕는 일 주력

■선교회 연혁
땅끝선교회(The Ends of the Earth Mission, Inc.·대표 김승희목사)는 초교파 비영리 선교단체다. 2007년 8월 김승희(뉴욕초대교회 당회장)목사와 선교에 뜻을 같이하는 목회자 및 평신도들이 함께 설립했으며 이사회가 있다.

■선교회 취지와 목적
땅끝선교회(917-345-4003·917-693-0445)의 취지와 목적은 성경에 나온 그대로다.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사도행전 13:47)”와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정 1:8)”등이다.

■임원구성과 선교계획
땅끝선교회 이사회 임원구성은 대표에 김승희목사, 회계에 박종규(뉴욕초대교회)장로, 총무에 이은수(큰샘교회)목사, 서기에 장용선(조은교회)목사 등이다. 땅끝선교회의 선교계획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순종하는 것으로 가까운 이웃(예루살렘)에서부터 땅끝까지 선교를 펼치는 것이다. 그 일환으로 땅끝선교장학회를 만들어 목회자 자녀들을 돕는 일, 선교사들에게 선교비로 후원하는 일, 신학교를 후원하는 일, 불우이웃과 장애아동 등을 돕는 일 등이다. 또 땅끝선교합창단을 조직할 계획이며 목회자들의 건강을 위한 목적으로 땅끝선교산악회(2009년12월24일 발족)를 조직해 매주 1-2회씩 등산을 다녀오고 있다.

■코코장애아동돕기 음악회
땅끝선교회는 코코(CoCo)장애아동돕기의 일환으로 오는 24일(일) 오후5시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목사)에서 서울대 박인수교수 초청음악회(제자들과 함께)를 개최한다. 음악회에 앞서 장애아동돕기 산내 사진 및 그림전시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오프닝 리셉션은 22일 오후5시에 있다. 음악회 후원은 Hs뉴욕성신클럽, CoCo장애아동 서비스센터, 교회넷 등이다.

■김승희목사는
김재중(작고·뉴욕초대교회)장로와 백금란(작고)권사의 11남매 중 막내로 서울에서 태어난 김승희(57)목사는 용산고, Valley Forge Christian College(B.Th.), 뉴욕신학교(NYTS·M.Div.), 미주장로회신학대(M.Div.), 서울기독교대학(Ph.D.선교학)을 졸업했다. 1981년 뉴욕초대교회를 개척해 현재까지 시무하고 있으며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총무, 회계, 서기를 역임했다. 현재 뉴욕신학대학대학원 이사장, 미주기독교문화예술원 원장, Hs뉴욕성신클럽 회장, 목회자성경연구원 뉴욕지역 회장 등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경신(이대영문과 졸업·대학원 수학, 헌태대 교육학석사, 미주장로회신학대‘M.Div.’ 졸업, 백예원목사와 함께 초대방과후학교 및 유치원설립)사모와의 사이에 딸 은혜(26·미혼)와 아들 준곤(25·프린스턴신학대 M.Div.졸업반·전도사)
과 며느리 김현희사모와 손녀 엘리(3)가 있다. 선교회주소: 71-17 Roosevelt Ave., Jackson Heights, NY 11372.

땅끝선교회 일부 회원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앉은자리 앞줄 가운데가 대표 김승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