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체육회(회장 이창훈)는 13일 저녁 글렌버니 소재 큐스 연회장에서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구정파티를 갖고, 새해 새출발을 다짐했다.
차문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유옥현 대회장은 “한인사회가 커지면서 단체들의 규모는 오히려 축소되고 있지만 단합은 더 잘된다”며 “체육회를 알차고 슬기롭게 운영하자”고 개회사를 했다.
양영철 준비위원장과 허인욱 메릴랜드한인회장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체육회를 계속 성원하고 격려해달라”고 환영사 및 축사를 했다.
이창훈 회장은 “올 한 해도 체육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체육인 및 한인사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회장은 김한영 이사장과 유옥현 대회장 및 황상훈 축구협회장, 박창화 한인태권도협회장, 차문환 수영협회장 등 가맹경기단체장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기념식 후 참석자들은 대형 LCD TV 등 푸짐한 상품이 걸린 경품 추첨과 춤과 노래를 즐기며,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한편 구정파티에 앞서 가질 예정이던 이사회는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이 회장은 5-6월경 이사회를 열어 골프협회와 복싱협회의 설립을 추진하는 한편 유망주를 발굴해 장학급을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 회장은 “차기회장을 미리 선출, 업무 인수인계를 원활히 하고, 내년 미주체전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체육회는 지난해 실내축구대회, 노숙자돕기, 어린이날 대회, 골프대회, 시카고 미주체전 참가 등의 사업을 가졌다고 보고했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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